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바 모모이 (문단 편집) == 캐릭터성 == * 쌍둥이 동생 미도리와 달리 활발하고 개구쟁이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쉽게 말해 게임 좋아하는 꼬맹이. 나머지 게임개발부 맴버들이 얌전하거나 내성적인 편이라 이러한 면모가 더욱 부각된다. 덕분에 행동력도 높아 실질적으로 게임개발부를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다만 결국 꼬마스러운 사고방식과 앞뒤 안가리는 막무가내 성향 덕분에 훌륭한 트러블 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조금만 일이 삐끗해도 화를 참지 못하고 툭하면 아무데나 총을 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건 예사이며 일단 꼭지가 돌면 상대가 누가 되었든, 설령 그게 [[미카모 네루|밀레니엄 학원 최강자]]라 할지라도 겁없이 따지고 대들 정도로 당차다. 그나마 부에서 두 번째로 활발한 미도리가 모모이와 함께 주도적으로 움직이면서 모모이의 브레이크도 겸하는 중간관리 역할을 맡는다. * 과거에 미도리하고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난다.[* 인 게임에서는 아직까지 따로 언급되진 않고 학생 소개문에만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시점에서 모모이와 미도리의 관계를 생각해볼 때 더 예상하기 힘든 모습인데 이전까지는 서로 성격이 극과 극이였던 점이 문제였던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게임을 통해 사이가 좋아지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작중에서 사이바 자매들이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인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 온갖 종류의 게임을 좋아하지만, 특히 [[대전 액션 게임]]을 선호하는 모양이다. 그와 별개로 전적은 형편없는 편. 서브 스토리에서는 악질 게이머가 버그를 악용하는 바람에 져버렸고, 발렌타인 스토리에서는 오로지 실력 부족으로 1회전부터 광탈하고 만다. 파반느 2편에선 방문한 날에 처음으로 게임을 한 선생한테도 8판이나 연달아 지기도 했다. 선택지에 따라서긴 하지만 두 선택지를 모두 합쳐보면 심리가 쉽게 파악이 되는 데다 스틱도 막 돌리다보니 기술도 제대로 못 넣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순백의 예고장 이벤트에선 드디어 승리를 따내는 모습을 보여 성장하고 있다. * 막나가거나 충동적인 면 때문에 가려지는 부분이지만, 게임개발부의 계획적인 부분은 전반적으로 모모이가 큰 판을 짜는 쪽이다. 이는 단순히 모모이가 똑똑하다기보단 게임개발부 내에서 직접 행동에 나서거나 하는 인물이 잘 없기 때문이다.[* 아예 대부분의 스토리 내에서 게임개발부가 모모이가 직접 동기를 구해오는 편이 많다.] 이 때문에 아리스를 데려와 부원으로 영입하거나 직접 아리스의 학생증을 구하는 등 가장 활발해서 다른 부원들보다 앞장서서 행동하는 편이다. 또한 세미나 습격에서 아리스를 적진 내부에 심어두는 등 기책을 떠올리는 능력이 뛰어난 편이기도 하다. * 다만 이와는 별개로 시나리오 라이터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정작 똑똑하지 않은 멍청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머리 좋은 애들이 모인 밀레니엄의 학생 타이틀이 어디가는 건 아니라 잔머리는 잘 돌아가는 편임에도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공부할 시간에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 생긴, 전형적인 "[[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의 예시라 볼 수 있다. * 일상 회화에서 문제가 많은데 [[정상참작]]같은 단어도 떠오르지 않아서 버벅이다 [[정상회담]]이라고 한다거나 [[초식남]]이 생각나지 않아 [[식물인간]]이라고 쓰는 등⋯ 시나리오를 짜야 할 사람이 이따구니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이 왜 똥겜이라고 불리우는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게임개발부 1장 이후에는 모모이의 괴상한 시나리오 때문에 게임의 장르가 수정당하는 일도 몇 번씩 벌어지고 있다. * 언어 관련으론 처참한 실력을 보인다. 영어 실력에선 아리스의 개체명 'AL-1S'를 '아리스'로 읽어버린 건 그래도 1 과 I 가 모양이 비슷하니 잘못봤다고 참작의 여지는 있지만 이후 베리타스가 해독한 G.Bible을 마키가 건네주며 폴더가 있다는 말에 '키'로 읽어야 할 단어를 '''케이'''라고 읽는 환장의 영어실력을 보여준다.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미도리한테 "대체 언니는 어떻게 고교에 진학한 거야?!"라고 까였다. * 네루의 총을 타바스코 소스 발사 건으로 개조한 사태를 수습하고자 엔지니어부가 발로 뛰는 에피소드에서 절묘하게도, 앞뒤 생각없이 달려드는 점때문에 발생한 일이지만 본의 아니게 코토리에게 "어지간한 멍청한 녀석"의 예시로 [[이치노세 아스나|아스나]]와 함께 디스당했다.[[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6392277|#]] ---코토리를 비롯한 엔지니어부가 모모이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려주는 장면(...)--- * [[하야세 유우카|유우카]]를 두려워하면서도 수시로 유우카를 도발하여 스스로 매를 벌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예산안이나 기획을 가져와서 기각을 먹으면, 이에 골탕을 먹이려고 또 무언가를 시도하고 또 응징당하는 식의 사이클을 반복한다. 만우절 특집 "앞으로의 미치룻치를 생각하다"에서는 [[텐도 아리스|아리스]]를 앞세워 유우카를 마왕으로 묘사한 밀레니엄 퀘스트를 스트리밍 하다가 쳐들어온 유우카를 피해 도망가기도 하고, 〈선생님 잠깐 시간 내주세요〉 특별편에서는 유우카를 가슴팍이 훤하고, 허벅지가 깔쌈하게 보이는, 좀 섹시한 차림으로 [[エッチ|H한]] 악역으로 묘사한 게임을 선보이려고 했다가, 사전에 아리스의 고자질 때문에 알아차린 유우카에게 [[엄크|응징당하는 암시]]가 그려졌다.[* 이에 유우카가 기획안을 받아들인 [[우시오 노아|노아]]에게 말리지 그랬냐고 하고, 이에 노아는 "어쩌다 보니? 데헷~"라는 식으로 반응한다. 결국 단단히 화가 난 유우카는 아리스에게 다른 게임을 준비해 달라고 하며, 모모이가 지금 부실에 있느냐고 묻고 아리스가 아마도라고 하자 선생에게 금방 돌아오겠다며 모모이를 잡으러 간다.[[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210650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